어젯(6일)밤 8시 반쯤 전남 여수시 돌산대교 남쪽 360m 해상에서 전남도청 소속의 115톤 관공선과 4.99톤의 어선이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베트남 국적의 선원 한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충돌로 어선 앞부분이 심하게 파손됐으나 기름 유출 등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고 당시 관공선은 지역 축제 행사를 마치고 부두로 들어오는 길이었고, 어선은 조업을 나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젯(6일)밤 8시 반쯤 전남 여수시 돌산대교 남쪽 360m 해상에서 전남도청 소속의 115톤 관공선과 4.99톤의 어선이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베트남 국적의 선원 한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충돌로 어선 앞부분이 심하게 파손됐으나 기름 유출 등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고 당시 관공선은 지역 축제 행사를 마치고 부두로 들어오는 길이었고, 어선은 조업을 나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