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교통사고' 일행 일부 7일 국내로…중상자 치료 계속


동영상 표시하기

터키 남서부 안탈리아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은 한국 관광객 일행이 사고 사흘 만에 귀국길에 오릅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3일 안탈리아주 케메르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한국인 관광객 최 모 씨 등 일행 3명과 그 가족이 오늘(6일) 오후 항공편을 이용해 내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일행의 배우자 3명의 시신도 내일 운구될 예정입니다.

나머지 일행 김 모 씨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