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속도로 정체 '극심'…서울-부산 6시간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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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이자 어린이날인 오늘(5일) 전국의 고속도로는 이른 아침부터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북천안에서 남이 분기점, 죽전에서 안성 분기점 구간을 비롯해 115km 구간에서 차들이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6시간 20분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이 같은 정체는 정오쯤 절정에 이르렀다가 밤 10시나 돼야 풀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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