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오는 22일 백악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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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한·미 정상회담이 오는 22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다고 백악관이 발표했습니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2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이번이 세 번째인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힘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양국 정상은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의 한반도 상황에 대한 긴밀한 조율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다가오는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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