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침대' SBS 보도에 원안위 '방사능 분석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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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침대업체인 대진 침대 일부 모델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됐다는 SBS 보도 이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추가 분석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원안위는 보도 직후 라돈이 검출된 침대 시료를 확보해 방사능과 제품 안전성에 대한 정밀 분석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방사성물질 성분 표시제나 사전 안전기준 검사제 도입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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