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방위상 정책고문 "전투 방위력 확보" 발언 논란


일본 방위상의 정책고문이 일본 방위정책 기본지침에 전투 방위력을 거론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모리모토 사토시 방위상 정책고문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심포지엄 강연에서 일본 정부가 연말까지 마련할 '방위계획 대강'에 대해 "진정으로 전투가 가능한 방위력을 만드는 것"을 주안점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리모토 정책고문은 현행법에서 적 기지를 공격하는 '타격력'을 미군에 의존하고 있지만 역할 분담을 유연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장거리 순항미사일 도입계획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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