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빗길 달리던 화물차 20m 아래 추락 2명 숨져


어제(3일) 오후 6시 40분 쯤 경북 안동시 상하동에서 1톤 화물차가 다리 2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8살 남성 서모 씨와 함께 타고 있던 46살 남성 신모 씨가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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