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발언이 연일 정치권을 시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홍 대표는 더는 언론이나 당 내부, 다른 당에서 나오는 비판의 목소리들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태세입니다.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다는 표현에 빨갱이까지…. 그리고 기자들의 수준을 거론하기도 합니다. 오래 전 15대 국회부터 그를 취재했던 저로서도 요즘 홍 대표의 모습은 낯섭니다. 요즘 왜 그가 이렇게 과격한 발언을 그치지 않고 하는지 그 이유를 그 어떤 패널도 속시원하게 풀어주지를 못합니다. 반응들은 넘쳐나는데…, 힘들겠지만 홍대표와 인터뷰를 또 한 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오늘 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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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