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한미 정상 통화 때 북미회담 장소로 평양 거론 안 돼"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청와대는 지난달 28일 한미정상 통화 때 평양이 후보지로 거론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회담 후보지로 두세 곳을 거론할 때 평양이 후보지에 없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만 북한이 선호하는 곳이 어딘지에 대한 얘기 자체가 없었다고 말해 북한이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평양을 선호한다는 일부 보도 자체를 부인하지는 않았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