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명만 평생 돌봐주세요" 아주 특별한 주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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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홍렬 씨는 2012년부터 여태껏 신혼부부 26쌍의 주례를 봤습니다. 그 어떤 답례도 받지 않지만, 에티오피아 어린이 한 명을 평생 후원하겠다는 약속만큼은 꼭 받아냅니다. 

이홍렬 씨는 올해엔 홍보대사로 20년째 활동 중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에티오피아 소녀 보호 그룹홈 지원에도 나섰습니다. 가정 학대, 성폭력, 강제 노동에 시달리는 소녀들은 그룹홈에서 치료 받고 기술을 익히며 자립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그룹홈엔 먹을 것부터 위생용품까지 부족한 것 투성이입니다. 이에 SBS나도펀딩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그룹홈의 에티오피아 소녀들을 지원하는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이홍렬 씨와 함께 에티오피아 소녀들을 응원해주세요!

☞나도펀딩 참여하기

기획 : 하대석 / 연출 : 한승희 / 편집 : 한승희 / 내레이션 : 한승희 / 펀딩운영 : 한승희 / 제작지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SBS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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