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새벽 4시 반쯤 서울 동작구 서울보라매 병원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병원 5층 병동에 있던 환자 15명이 갑자기 발생한 연기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이 나자 병원 안에 설치돼 있던 스프링클러가 작동돼 다행히 큰 불로 번지지 않고 40여 분만에 자체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5층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새벽 4시 반쯤 서울 동작구 서울보라매 병원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병원 5층 병동에 있던 환자 15명이 갑자기 발생한 연기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이 나자 병원 안에 설치돼 있던 스프링클러가 작동돼 다행히 큰 불로 번지지 않고 40여 분만에 자체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5층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