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새벽 2시 25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한 2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층 집에서 잠을 자던 73살 여성 윤 모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윤 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윤 씨의 집 전기장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새벽 2시 25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한 2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층 집에서 잠을 자던 73살 여성 윤 모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윤 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윤 씨의 집 전기장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