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쌍둥이 초음파 사진 공개 "네 아이 아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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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이 네 아이의 아빠가 된다.

유승준은 26일 웨이보를 통해 아내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승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가 아닌 둘을 주셨다"는 글을 남겼다. 또 "나는 네 아이의 아빠. 정말 행복해"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된 영상에는 쌍둥이 태아의 초음파 사진과 두 아들, 아내와 찍은 가족 사진이 담겨 있다.

90년대 큰 사랑을 받으며 가수로 활동한 유승준은 2004년 일반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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