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경수 의원 보좌관 다음 주 월요일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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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김경수 의원 보좌관 한 모 씨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다음 주 월요일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드루킹 측근 김 모 씨는 경찰에서 지난해 9월 보좌관 한 씨에게 500만 원을 빌려준 뒤 드루킹 구속 다음 날인 지난달 26일 돈을 돌려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돈이 오간 방식과 돌려준 시기 등을 볼 때 단순 돈거래는 아니라고 보고 인사청탁의 대가인지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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