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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부상자 손 꼭 잡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 대사 앞에서도 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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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초로 평양 주재 중국대사관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22일 황해북도에서 발생한 중국인 관광객 탑승 버스 전복 사고에 대해 직접 대응에 나선 겁니다. 같은 날 저녁에는 사고 부상자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아 위문하는 영상도 공개되었습니다.

앞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중국인 32명과 북한 주민 4명이 사망하고 중국인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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