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축구대표팀 모로코 1대0 제압…내일 멕시코와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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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박지성 재단이 주최하는 JS컵 첫 경기에서 모로코를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전반 26분 페널티킥 기회를 놓친 대표팀은 1분 뒤 코너킥 상황에서 김현우가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넣어 아쉬움을 씻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멕시코와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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