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삼성 노조와해 의혹' 내부 조사 나서


동영상 표시하기

검찰의 '삼성 노조와해 의혹'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고용노동부도 당시 관련 기관의 대처가 적절했는지 내부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용 노동 행정개혁위원회 관계자는 삼성의 노조와해 의혹이 제기됐던 2013년 서울 고용노동청에서 근무한 근로감독관을 이번 주에 불러 조사과정에 적절히 대처했는지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조사 과정에 문제점이 있었다면 개선 권고안을 만들어 고용부 장관에게 제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