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도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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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도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교민과 유학생들이 주최하는 추모 문화제가 열립니다.

4 16 해외연대 파리지부는 현지시간 15일 오후 4시 파리 시내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문화제 '세월호 맞서다'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세월호 참사 2기 특별조사위원회에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진실을 밝히겠다는 유가족 의지에 파리의 교민과 유학생들의 연대의 마음을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사진=4·16 해외연대 파리지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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