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저녁 6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임호산의 한 암자에서 불이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승려와 신도들이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암자 내 승려 주거공간 1채가 모두 타고 야산으로 불이 번지면서 소나무, 잡목 등 임야 200㎡를 태웠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려 주거공간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저녁 6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임호산의 한 암자에서 불이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승려와 신도들이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암자 내 승려 주거공간 1채가 모두 타고 야산으로 불이 번지면서 소나무, 잡목 등 임야 200㎡를 태웠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려 주거공간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