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저녁 6시 50분 쯤 인천대교를 지나던 1톤 탑차가 강풍에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영종도에서 인천 송도 방향으로 향하던 퇴근길이 큰 정체를 빚었습니다.
인천대교 직원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5톤 크레인 2대를 이용해 전도된 차량을 30분 만에 일으켜 세웠습니다.
오늘(10일) 저녁 6시 50분 쯤 인천대교를 지나던 1톤 탑차가 강풍에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영종도에서 인천 송도 방향으로 향하던 퇴근길이 큰 정체를 빚었습니다.
인천대교 직원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5톤 크레인 2대를 이용해 전도된 차량을 30분 만에 일으켜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