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A "'특별귀화' 라틀리프, 8월 아시안게임 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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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 특별귀화한 농구 국가대표 라틀리프가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아시안게임을 주관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 OCA는 귀화 선수가 해당 국가에서 3년 연속 거주해야만 출전할 수 있다고 규정했는데요, OCA는 라틀리프가 이 기준을 충족해 한국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할 수 있다고 대한체육회에 통보했습니다.

라틀리프가 힘을 보태며 농구대표팀의 2회 연속 우승 전망도 한층 밝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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