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야구대표팀 예비 엔트리…'베이징 키즈' 대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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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열리는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의 예비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109명의 예비 명단에는 양현종과 김광현 등 베테랑 투수들은 물론이고 강백호와 양창섭, 한동희 등 올 시즌 프로에 데뷔해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른바 '베이징 키즈'들도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선동열/야구 대표팀 감독 : (예비 명단에서는) 베테랑 선수들과 젊은 선수들의 조화를 우선시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최종 명단에는 최고의 선수를 뽑을 겁니다.]

선동열 감독은 남은 두 달 동안 109명의 기량을 점검한 뒤 오는 6월 최종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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