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덕적도 서쪽 해상서 다리 골절된 선원…해경에 구조


오늘(6일) 오전 7시 35분쯤 인천 옹진군 덕적도 서쪽 46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58살 차 모 씨가 그물을 걷어 올리는 작업 중 다리가 눌려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차 씨를 구조하고 해경전용부두에서 119구급대에 환자를 넘겼습니다.

해경은 봄철 조업기를 맞아 해상에서 조업 중인 선원들에 대해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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