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15조 6천억 원 '신기록'…'어닝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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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에 15조 6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9조 8천984억 원보다 무려 57.6%나 늘어난 것입니다.

사상 최고실적을 기록했던 전분기 15조 1천470억 원에 비해서도 3.0% 증가하면서 신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이는 증권업계에서 예상한 실적 전망치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로 평가됐습니다.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7% 늘어난 60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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