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빗길 건너던 보행자가 택시에 치여 중상


어젯(5일)밤 9시 40분쯤 대전 유성구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35살 김 모 씨가 56살 김 모 씨가 몰던 택시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 김 씨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택시기사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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