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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갖고 튀어라?' 야구장에 나타난 비매너 '공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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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열린 프로야구 KIA와 SK 경기에서 파울볼에 맞은 여성 관중을 아랑곳하지 않고 공을 들고 달아난 비매너 관중이 중계 카메라에 찍혔습니다.

KIA와 SK의 연장 10회 상황에서 김주찬의 파울볼이 SK 관중석 쪽으로 떨어지면서 한 여성 다리에 맞았습니다. 여성은 고통을 호소했고 안전요원과 주변 사람들은 상태를 살피고 있는데, 갑자기 한 남성 관중이 여성 관중 테이블로 몸을 들이밀더니 공을 들고 달아나버립니다. 이 장면은 중계카메라에 찍혀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았는데요, 어떤 상황이었는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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