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남편 전준주(왕진진)가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0억대 도자기 횡령' 공판에 참석하고 있다.
(SBS funE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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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남편 전준주(왕진진)가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0억대 도자기 횡령' 공판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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