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또 함께…월세 부담 줄인 '셰어하우스'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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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아파서 서러운 자취생은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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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면 다 좋은 줄 알았다.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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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돈이지만그 중에서도 가장 서러운 것은아플 때 나를 챙겨줄 가족이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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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합리적인 비용으로최대한의 주거 퀄리티를 줄 수 있는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했어요.”- 김정현 / WOOZOO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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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국내 최초의 셰어하우스* 운영사인 우주를 창업한김정현 대표.*셰어하우스: 한 집에서 각자 방을 사용하되, 거실을 서로 공유하는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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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50만원의 집도 열약한 경우가 많잖아요.하지만 셰어하우스는 널찍한 공간에다가원룸 가격의 약 30%를 절감할 수 있어요.”- 김정현 / WOOZOO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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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다양한 행사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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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혼자 올라온 친구들도서로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가족’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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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부엌에서 요리해 먹기도 해요. 혼자 자취하는 것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새로워요.”- 정서영 씨(22)/21호점 입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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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면서도 함께 사는 새로운 주거개념 ‘셰어하우스’내 공간을 조금만 나누면누구나 ‘가족’이 될 수 있다.

불편함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FINDER'

청년들의 주거문제는 매년 뜨거운 감자다. 정부에서 여러 정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당첨은 하늘의 별 따기이고 청년들은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서 큰 부담을 안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려는 스타트업이 있다. WOOZOO(우주)는 1-2천만 원이라는 큰 목돈 마련 부담을 줄이고, 월세 부담을 20-30% 줄여준다는 셰어하우스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글·구성 서지원, 김지영 인턴 / 그래픽 김태화 / 도움 안소연 인턴 / 기획 하현종, 김유진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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