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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한반도에 봄이 올까요?…우리의 소원은 통일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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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술단이 두 차례 평양 공연을 잘 마치고 오늘(4일) 새벽 돌아왔습니다. 윤상 음악감독은 믿을 수 없을 만큼의 감동을 느끼고 왔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에 이뤄진 남북 예술단의  남과 북에서의 공연은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남과 북은 하나의 겨레라는 본질을, 그리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공감대를, 얼어붙었던 한반도에도 화해의 봄이 오고 있다는 것을 말이죠.

결실을 만들어내는 것은 남과 북의 정치인들이겠지요. 북측 노래이지만 공연 때마다 엔딩곡으로 불리는 '다시 만납시다'는 가사와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좋은 노래인 것 같습니다. 우리 공연단도 공연을 마칠 때면 이 노래를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남북 예술단원들,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평양에서 작별했을 겁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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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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