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후 2시 50분 쯤 경기도 파주시 LG디스플레이 LCD단지 내 폐수처리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근로자 10명이 옥상으로 대피했지만, 별다른 부상 없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사 중인 건물 안에 있던 스티로폼에 불이 붙어 연기가 심하게 났다"며 "지금도 계속 화재 진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4일) 오후 2시 50분 쯤 경기도 파주시 LG디스플레이 LCD단지 내 폐수처리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근로자 10명이 옥상으로 대피했지만, 별다른 부상 없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사 중인 건물 안에 있던 스티로폼에 불이 붙어 연기가 심하게 났다"며 "지금도 계속 화재 진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