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제주의 4월, 아직 끝나지 않은 우리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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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4월에는 아름다움 속에 진한 슬픔이 배어 있습니다.

공식 명칭도 또 명확한 진실도 아직 가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하나 확실한 건 4·3은 꼭 기억해야 하는 아직 끝나지 않은 우리의 역사라는 점입니다.

화요일 8시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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