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체 다스를 통해서 편법 지원을 받은 의혹을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가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오늘(3일) 낮 3시쯤 시형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서 이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고 의심을 받는 다스를 통한 횡령과 배임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구속된 이후 시형 씨가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은 처음입니다.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를 통해서 편법 지원을 받은 의혹을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가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오늘(3일) 낮 3시쯤 시형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서 이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고 의심을 받는 다스를 통한 횡령과 배임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구속된 이후 시형 씨가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