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아침 9시 45분쯤 인천 경서동의 한 공사장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환풍구 밑 지하 1층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4살 성 모 씨가 허리와 목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환풍구 위에 설치돼 있던 임시 발판이 무너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일) 아침 9시 45분쯤 인천 경서동의 한 공사장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환풍구 밑 지하 1층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4살 성 모 씨가 허리와 목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환풍구 위에 설치돼 있던 임시 발판이 무너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