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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 리그가 본격적으로 개막했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프로 데뷔 첫 타석에서 첫 홈런을 친 강백호와 한동희, 양창섭 등 역대급 신인뿐만 아니라 기아, SK 등 대부분의 팀이 역대급 타선인데요. 역대급인만큼 아주 재밌는 경기를 기대한다는 뭐니볼 멤버들의 이야기, [뭐니볼 125화]에서 함께 했습니다.
넥센의 스폰서비 지급 유보, 왕웨이중의 완벽했던 첫 등판, 롯데의 개막 4연패, 로저스의 장난 논란, 스위치히터의 성공 여부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은 SBS 이승훈 PD, 이성훈 기자, 김남희 아나운서, 이동형 작가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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