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새벽 3시 10분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있는 5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한 슈퍼마켓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슈퍼마켓 안에 있던 70살 박 모 씨와 출동한 경찰관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슈퍼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계산대 부근 전기 콘센트에서 합선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31일) 새벽 3시 10분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있는 5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한 슈퍼마켓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슈퍼마켓 안에 있던 70살 박 모 씨와 출동한 경찰관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슈퍼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계산대 부근 전기 콘센트에서 합선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