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은 안 되겠어요!"…광고계에 부는 새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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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인도의 한 남성 화장품 회사의 광고입니다.

망고를 쥔 여리여리한 손가락과 통통한 입술. 오토바이에 앉아 엉덩이를 흔드는 모습까지…

광고 속 남성은 이렇게 말합니다.

“여성을 대상화 해야지만 물건을 팔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이런 광고를 바로 '펨버타이징'이라고 부릅니다.

펨버타이징은 기존의 성차별적 광고를 비판하며 2014년 미국에서 트렌드처럼 시작됐습니다.

국내에서도 여성의 성을 상품화해 비판 받은 광고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의 흐름에 따라 광고가 바뀌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광고를 더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글,구성 권재경, 옥수진 인턴, 이다인 인턴, 김지영 인턴 / 그래픽 김태화 / 기획 채희선, 김유진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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