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식품공장서 폭발 사고…4명 경상


오늘(30일) 오후 2시 47분쯤 전남 장흥군 장동면 한 식품 가공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가건물로 된 1천㎡ 규모의 공장이 대부분 무너졌습니다.

당시 공장에는 10명 이상의 근로자가 있었으며 이 중 정 모 씨 등 4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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