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최지우, 신혼집은 45억 펜트하우스?…논현동 집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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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극비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신접살림을 차릴 신혼집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최지우는 서울 논현동 한 빌라에 수년째 살고 있다. 이 빌라는 이민호, 장근석, 이다해 등이 거주하기도 했다. 시가 45억원을 웃도는 최고급 빌라다. 최지우는 이 곳에서도 가장 비싼 145평 펜트하우스에 거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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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는 예능 '꽃보다 할배' 출연 당시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흰 대리석 바닥과 모던한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았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집은 아직까지 매물로 나오지 않았다. 관계자들은 이를 근거로 최지우가 이곳에 신혼 살림을 차릴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새로운 장소에 신혼집을 마련했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최지우의 신랑은 연예계 관련 인물이 아닌 일반인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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