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에르도안 통화…"내달 러-터키-이란 3국 정상회담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다음 달 초로 예정된 러시아-터키-이란 3국 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3국 정상회담은 4월 4일 터키 앙카라에서 열릴 예정이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통화에서 러시아 시베리아 도시 쇼핑몰 화재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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