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강도' 사건의 진범에게 징역 15년이 확정됐습니다.
범행과 무관한 사람이 잘못된 수사와 재판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이나 옥살이를 한 이 사건은 재심과 무죄 판결, 진범 재판을 거쳐 18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오늘(27일)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의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강도' 사건의 진범에게 징역 15년이 확정됐습니다.
범행과 무관한 사람이 잘못된 수사와 재판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이나 옥살이를 한 이 사건은 재심과 무죄 판결, 진범 재판을 거쳐 18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오늘(27일)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의 판결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