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성관계설' TV 인터뷰에 시선 집중…시청률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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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하는 전직 포르노 여배우의 TV 인터뷰가 미국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습니다.

'스토미 대니얼스'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스테파니 클리포드는 어제(26일) 방영된 CBS의 '60분'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과의 사적 관계를 털어놨습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에 따르면 모두 2천 210만 가구가 이 방송을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시청률 16.3%에 해당하는 수치로 지난 2008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에 대한 취임 이후 첫 TV 인터뷰 이후로 가장 높은 시청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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