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봐 줘서 고마워"…할머니들의 소망 담은 '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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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내 글씨로 만든 카톡 폰트예요."

뒤늦게 한글을 배우신 할머님들께서 직접 쓰신 글씨가 카카오톡 폰트로 출시되었습니다.

그 중 김유식체의 주인공 김유식 할머님과 신태연체의 주인공 신태연 할머님이 공부하시는 소망초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받아쓰기를 하려고 하면 머리가 아프고 배운 것을 자꾸 까먹어 힘들지만, 편지를 쓸 수 있는 실력만 된다면 대통령도 부럽지 않으시다는 할머님들.

우리가 사용하는 카카오톡 폰트 속에 담긴 할머님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마포노인복지센터의 프로그램 '소망초등학교 다니기' 는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한 어르신들이 초등학교에 직접 등교하여 소망을 성취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역 내 협약을 맺은 소의초등학교 내 전용교실인 '소망교실'에서 매주 화요일 소망초 한글 수업이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들이 6학년을 맞아, 졸업식과 함께 소의초등학교장 명의로 된 졸업장을 전원 수여할 예정이랍니다.

프로듀서: 하현종 / 연출: 채희선, 이해인 인턴 / 촬영: 김서연 / 편집: 정석형, 박수현 / 도움: 이다인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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