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아침 8시 20분쯤 인천 계양체육관 인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48살 황 모씨가 재빨리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가 반쯤 타 소방서 추산 21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소리가 이상해 차를 갓길에 세웠는데 차량 하부에서 불과 연기가 시작됐다"는 황씨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아침 8시 20분쯤 인천 계양체육관 인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48살 황 모씨가 재빨리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가 반쯤 타 소방서 추산 21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소리가 이상해 차를 갓길에 세웠는데 차량 하부에서 불과 연기가 시작됐다"는 황씨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