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 화력' 과시한 멕시코…조 1위 아이슬란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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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두 번째 상대 멕시코는 막강화력을 과시하며 아이슬란드를 눌렀습니다.

멕시코는 유럽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한 '신흥 강호' 아이슬란드를 압도했습니다.

전반 37분 파비안이 기가 막힌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뽑아냈고 후반에는 미겔 라윤이 두 골을 추가했습니다.

빠른 스피드로 수비벽을 허물면서 한 골, 후반 추가시간에는 골키퍼 키를 넘긴 그림 같은 중거리 슛으로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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