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에서 인질극이 발생해 시민 3명과 인질범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23일) 오전 관광지 카르카손에서 한 명을 살해한 뒤 경찰에 쫓기던 무장괴한이 트레브의 한 슈퍼마켓에 난입해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대치하던 무장괴한은 인질 2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자신은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괴한이 사건 현장에서 IS에 대한 충성 맹세를 외쳤다며 테러로 규정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남부에서 인질극이 발생해 시민 3명과 인질범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23일) 오전 관광지 카르카손에서 한 명을 살해한 뒤 경찰에 쫓기던 무장괴한이 트레브의 한 슈퍼마켓에 난입해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대치하던 무장괴한은 인질 2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자신은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괴한이 사건 현장에서 IS에 대한 충성 맹세를 외쳤다며 테러로 규정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