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새벽 5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용인서울고속도로 하산운터널 근처에서 승용차가 불에 타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29살 A씨가 모는 아반떼 승용차가 터널을 빠져나온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충격으로 불이 붙었고, A씨가 차량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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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새벽 5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용인서울고속도로 하산운터널 근처에서 승용차가 불에 타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29살 A씨가 모는 아반떼 승용차가 터널을 빠져나온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충격으로 불이 붙었고, A씨가 차량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