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주제에 감히 돈가스를 먹어?"…씁쓸한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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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 수급 아동이 분식집에서 돈가스를 시켜먹는 장면을 보고 민원을 제기한 사람이 있습니다. 또,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미술을 가르치면 “어차피 돈도 없는 애가 주제도 모르고 배워 무엇하냐”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난한 이들이 생존 외에 무언가를 바라기라도 하면 우리 사회는 과욕인 양 비난하는 겁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누구나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로 보장돼 있는데, 이런 인식들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걸까요? 혹시 여러분을 행복의 상한선을 재단하고 있지는 않나요?

글·구성 박경흠 / 그래픽 김태화 / 기획 채희선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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