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中 톈궁 1호, 대기 마찰열로 불타 사라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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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3월 말 예상되는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 1호의 추락이 우리나라에 피해를 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정부가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1일) 대기권에 진입할 때, 대기 마찰열에 의해 해체돼 대부분 소실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일부 파편이 지구로 낙하해 피해를 줄 가능성은 매우 낮게 예측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또 톈궁 1호가 추락하더라도 우리나라에 떨어질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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