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워너원, 논란 속에서도 음원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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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과 워너원이 논란 속에서도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다. 

21일 오전 9시 기준 빅뱅의 신곡 '꽃길'은 멜론, 벅스,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6개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워너원의 신곡 '부메랑'은 엠넷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꽃길'은 지난 13일 빅뱅의 1년 3개월 만에 발표한 곡이다. '꽃길'은 최근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탑이 영리활동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하지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015~2016년 사이 녹음한 곡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워너원은 지난 19일 '부메랑'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날 엠넷 '스타 라이브'에서 일부 멤버들의 발언이 논란을 빚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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