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한·미 연합훈련 4월 1일 시작…예년과 유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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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으로 미뤘던 연례 한·미 연합훈련인 키리졸브와 독수리 연습을 다음 달 1일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국방부는 한·미 국방장관이 올림픽 정신에 기초해 일정을 조정했던 2018년 키리졸브를 포함한 연례 연합연습 재개에 동의했다며, 연습은 4월 1일부터 시작하고 예년과 유사한 규모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 군은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독수리 연습을 하고 다음 달 23일부터 2주간 키리졸브 연습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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